제 피부가 민감하고 아이들은 민감하지는 않지만 건조하다보니
정말 깊이감 있는 로션 찾아서 쓰는데요
이 더순수 자연담은 베이비로션은 3년째 쓰고 있고 며칠 뒤면 4년째 쓰는거지만.
꾸준히 몇 년을 써도 배신감 느껴지지 않고 꾸준히 잘 쓰는 제품이에요.
일단 크림보다 수분감이 있으니 발림성이 좋아서
무난하게 아침저녁으로 바르기 좋고요
뚜껑이 있어서 어디 놀러가서 쓰기도 좋고 아이들이 눌러서 쓰기도 괜찮아요.
용기도 좋은거 써서 좋네요.
저는 주로 얼굴에 바르는데요.
특히 요즘은 찬바람때문에 얼굴이 따가운데 ㅠㅠ
요 녀석으로 잠재워 보고 있습니다.
얼굴 따가울 때는 화장이고 뭐고 보습 진정이 최고인데
이렇게 피부 따가울때 향 많은 제품 바르면 뒤집어 지는데요
얘는 무향에 유효성분 많아서 좋네요.
땡큐땡큐하게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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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순수 천연화장품
작성일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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